[고속도로 교통상황] 오후 3~4시에 막바지 귀경 정체 절정 / YTN

2018-09-26 18

오늘은 집에서 휴식을 취하시는 분들도 많으시죠.

말씀하신 것처럼 귀경 정체는 오후 3시와 4시대가 가장 심할 것으로 보이지만 평소 일요일보다 어렵지 않을 것으로 전망되고요.

이 정체가 풀리는 시간대는 저녁 8시와 9시대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차가 많지 않을 때에도 버스전용차로제는 잘 기억해 주셔야겠습니다.

1번 경부선은 한남대교 남단과 신탄진 사이, 50번 영동선은 신갈분기점과 여주분기점 사이 양방향인데요.

내일 새벽 1시까지는 잘 지켜주시기 바랍니다.

지금 출발하신다면 요금소 기준으로 부산에서 서울까지 5시간, 목포에서 서울까지 4시간 40분 전망되고요.

45번 중부내륙고속도로 이용해서 양평 쪽으로 가는 길은 충주분기점에서 정체가 시작됐습니다.

내일부터는 다시 여주분기점과 충주분기점, 연풍과 괴산나들목 사이로 공사가 시작되니까 교통 정보 잘 참고하고 나오시기 바라고요.

지금 25번 천안논산간 고속도로는 천안 쪽 부분적으로 교통량이 증가하는 정도입니다.

1번 경부고속도로도 괜찮습니다.

충청권 흐름 나쁘지 않은데 시구간 서초 부근에서만 양방향 교통량 많아지면서 이제 조금씩 브레이크 나눠 밟고 있고요.

15번 서해안고속도로는 송악 일대 지나기 괜찮지만 역시 서울 다 가서 금천 부근에서는 짧게 속도 떨어집니다.

60번 고속도로 설악 일대 포함해 양방향 전 구간 괜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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